지수가 비록 박스권 상단인 1750P를  넘나들지만   저의 시각은  아직까지  박스권에  두고 있습니다..

어제  미국 증시가  위험한  자리에서   시초가  갭하락을  극복하며   강하게  반등으로

되돌리며  마감되었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물론  금일까지 강한 반등이 이어진다면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어가겠지만..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보기로 하지요...

현재까지 저의 생각은  박스권 이탈은 힘들것이다는  생각이지만    저의  예상을 뒤집는

장의 흐름이 진행될  경우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아래의 글을  올려봅니다.. 

만약........  미국 증시가  지속적인 반등이 이어지며    썸머랠리로  이어진다면...

코스피를  보는  저의 시각도  전환이 필요하겠군요..

즉  미국장의 썸머랠리와 맞물려   코스피가  박스권의  완전한 상향 이탈이  이루어진다면

현재로서는  인정하기는 싫지만  1840~50P정도까지도   기대 해 볼수 있겠습니다..

그럼  이러한 방향으로 움직였을때   과연  지수를 이끄는  업종은  무엇일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일단 지수의  상승폭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제까지  지수를 움직여온  주도주들은

탄력이 둔화되며  새로운  종목들이  전면에 부상할것 같습니다..

어제..오늘 장에서 이러한 가능성을  보여준 종목들이  그 주인공들이 되겠지요..

즉  중국의 긴축완화및  내수활성화 정책 기대감으로  철강.조선,해운,화학.기계등 중국 관련주의

움직임이  활발한 모습으로써   상해지수의 바닥탈출의 모습과  매칭이  잘 되어 보입니다..

이러한 모습에서  지수가 박스권을  상향 이탈시   저는  이들 종목군들을  주목해 보고자 합니다...

저도  투자자의 한 사람으로써   제 예상과  전혀 다른  이러한  좋은 흐름으로 진행되길   바래봅니다...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특히 열대야로 인한  피로를 잘 극복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2010년愛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