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술가들이 말하는 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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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멀리서 여러분의 글을 읽다가 짬을 내어 저도 한 말씀드립니다.

상승,하락의 경계에서 예민해진 까닭인지 요 몇일, 글 내용들이 다소 읽기에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고 해서

저는 게시판 여러분의 맘을 가볍게 해드릴 요량으로...

 

제목?- 예술가들이 직접 주식시장을 이야기한 것인지, 아닌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는것이 흥미를 유발시킬 것 같습니다.고로

정확한 출처,인용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널리 양해..ㅎㅎㅎ

 

먼저 생각나는 것이, 좁은 문의 앙드레지드..

'많은 사람들이 즐겨 가는 넓은 문을 택하지 말고 힘들고 어려운 좁은 길, 좁은 문을 항상 즐겨 가도록 하라...

 

뭔가 우리에게 투자의 핵심,노하우를 암시하는 것 같지않나요?

 

다음은 호밀밭의 파수꾼의 J.D 샐린저..

 

인생은 분명 경기야. 만약 우수한 넘들이 많이 끼어있는 편에 든다면...그러나  우수한 넘이라곤 하나도 없는 편에 속한다면 그게 어찌 경기가  되겠는가...천만의 말씀이다.

 

이 이야기 역시 더 큰 노하우, 아니 평범한 투자의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듯하고요.

 

이번에는 화가 르느와르-고통스런 삶을 살았으나 단 한번도 그의 그림에서  고통을 표현하지 않았던...

모든 것은 지나간다. 오직 성공한 투자만이 남는다.(이건 양심상.- 오직 아름다움만 남는다.입니다)

 

마루18님의 세익스피어...to be or not to be. that is....

 

재미 있었나요?

 

여러분. 담주 향방 역시 만만치는 않으리라 여겨집니다.주가의 향방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저와 여러분의 투자패턴이 결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 더 정확한 말씀같군요.

모든 분들의 성공투자를 위해서 화이팅...

 

여러분.잼있는 리플 생각나시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