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비관론을 견지하시는 분들의 견해를 보면 펀더멘탈에 의한 근거는 전무한 것이 현실이죠.

기껏 주장하시는 것이 100년만의 위기가 어떻게 이렇게 빨리 끝날수 있냐는 한탄이죠.

금융노예구간에서 주식털린 것에 대한 분노라고나 할까요.

이렇게 똑똑한 내가 어떻게 금융노예가 될수 있느냐는 거죠.

내가 팔았으니 더 싼 가격에 사는게 당연하다 또는 내가 풋옵션을 샀으니까 내려야 한다는 겁니다.

또 한가지는 원형천정형이라는 기술적 분석과 단기간에 너무 많이 올랐다는 것입니다.

(너무 많이 올랐다는 것도 웃기는 소리죠? 그동안 폭락한 것은 생각도 안하며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는 상식도

인정못한다는 겁니다. 거기다 지금 코스피 PBR은 1배이고 20년간 40%상승한 초저평가 상태입니다.)

그러나, 기술적분석이란 확율적인 지표일 뿐이며 보는 사람에 눈에 따라 천차만별의 해석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여기 기술적 분석 전문가의 다른 의견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