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하락을 외치는 지금...

'

과거  언제인지 기억이  잘  나지않지만...

삼전과 엘지전자 등이 버티며  올라가고  나머지  중가대형주들이  쩔어 있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는    지수 = 삼전이었고,   그야말로  종목의  초슬림화였던걸로  기억이  난다.

지금이  그 시절과  굉장히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삼전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항변할것이다.

중가대형주들이  한풀이 시세를  분출하며  삼전과  키맞추기  작업을  한   요 몇년간  삼전은

손가락빨며  인고의  세월을  보냈으니  말이다.

두달간  60개월선의  강한  지지를  확인한  종지이다.

무너질려고  했었다면  벌써  무너졌을거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가?

오랜경험으로  느껴진다.

종목의  초슬림화  그리고  쉽게  무너지지않고  지리하게 상승하는  재미없는  장.

우리  개인들로서는  먹을것없는  계륵의  장이  될것같은...

슬림화된  종목에  올라타지못할거면  차라리  쉬는게  나은장....  그런장이  될것같은  불길한 예감

 

주도주 :   삼전과 그의 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