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강력한 순매수를 두고 애널리스트 들이 말이 많습니다.
제 개인적은 생각은
일단 오늘 뉴스에서 처럼 우리나라는 이번달 경상수지 흑자가 또 사상 최대치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65억불보다는 작지만 환율을 감안하면 전혀 부족하지 않은 대박 입니다.
올해 상반기 220억불 경상수지 흑지를 보면,
우리나라가 이번 경제위기이후 얼마나 국력이 강해 졌는지 볼수 있으며,
결국은 이러한 수익창출은 국내 증시 밸류에이션을 높이는 결정적 호재로.
3분기 실적은 역시 사상최대치를 기록할수 밖에 없습니다.
실적이 좋아지고. 밸류에이션이 증가하면, 결국 증시는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상승형태 입니다.
철저히 펀더맨털에 의한 상승장이 되겠지요.
결국 외국인은 3분기 실적발표 주가를 이론적으로 1800선까지 올릴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2007년보다 삼성전자.등 우량기업의 수익이 좋기 때문에.
주가가 산술적으로 2천이 나와도 이상할께 없습니다.
솔직히 보세요.
2007년, 원유값은 150달러까지 치솟으며, 비용부담 증가
해운업 활황으로 물류비용 사상 최대. (현재는 10분의 1에 불과 합니다.)
금리요? 사상 최저치의 금리로 금융비용 완전 절감.
환율 .. !! 이거 최고죠.. 수출기업들 완전 행복한 환율
거기다 !! 핸드폰. 반도체 가전, 자동차 등. 시장 점유율 확대 . 브랜드 가치 향상
이건 2007년과 비교해서 정말 지금은 최고의 경영여건 입니다.
그래서 저는 내년 주가 3천 을 제안 합니다.
여기에 뽀너스가 있습니다.
신성장 동력이 있어야 세계 경제가 좋아지는데
지금이 기술력을 확보한 적당한 시기로
바이오 산업. 로봇 산업. 대체에너지 산업 등 신성장 동력이 넘쳐나는 시기 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희망이 있는겁니다. !!
글로벌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가격부담의 얘기가 자꾸만 언급되고 있는게 사실 단기적으로 주가가 많이 오른것도 사실입니다.
지금 주가가 연일 폭등할 만큼 경제 상황이 낙관적인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희망적인건 사실입니다.
확실한 것은
현재. 원자재 가격이 자꾸 폭등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물가가 오른다는 것은 사실 주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경기가 좋아지면,
소비가 증가하므로,
당연히. 소비재. 원자재 물가는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경기가 좋아진다는 증거입니다.
당연히 주가는 올라갑니다.
과거 2004년 ~ 2007년 경기 호황에서 우리는 충분히 경험 했습니다.
또한 현재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는 당근 지금이 주가가 아주 저평가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외국인은 주가 상투를 잡는 바보가 아닙니다.
그것은 이미 지난 과거 수차례 반복되어 왔습니다.
사실 오늘 뉴스에서 삼성과 엘지의 휴대폰이 미국시장에서 시잠점유율 50%를 돌파했다는 뉴스는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4위권에 왔습니다.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이것은 지난 2007년 주가가 2천선을 돌파했을때보다도 좋은 최고의 상황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 주가가 2천이 넘어도 하등 이상할게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년도 주가 3천 포인트를 말씀드리는 것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