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미건조한 시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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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시황... 초딩처럼 설치는 시황... 이도저도 아닌 시황의 홍수

샤프한 투자자들은 무료한 나머지 존문가 시황란 노크해도 개차반이나 마찬가지고

선옵애널 지들끼리 물고 늘어지는 건 자칭 고수들의 세계도 별반 다름없는 몽양이다

쟈끄리느님과 소피님 어디 가셨나... 나보고 쟈끄님이라데 그러면 참 좋지... 토탈이

그립고 한번 어긋난 시황 업보로 개털된 못싸게못박게 그립고 행운의 칭구 그립고

사막오장과 2009년... 또 그 옛날 바른사회라고도 있었지... 워렌버펫과 선문답하던

청소부 팔리는지 꼬빼기 안비치고... 심심하다 못해 짜증나구 이젠 악플도 그립다

 

(거기 누구 없소? 나 좀 뿅~가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