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잘되고 미국은 안돼야 한다

1월 실적: 일회성 요인 비용 발생으로 투자수익률 회복 지연

원수보험료: yoy +8.7% 증가한 242.3십억원 시현. 장기보험의 높은 성장률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판단됨. ‘08년 12월 대비 -12.4% 감소하였지만 전달 일반보험에서의 일회성 단체보험 유치를 감안하면 평달 수준이 유지된 것으로 판단됨.

보험영업이익: 0.9십억원 적자, 합산비율 99.8% 시현 원/달러 환율 상승(‘08.12월 1269.8에서 ‘09년 1월 1381.0원)에 따른 외화기준 적립금 부담 증가로 일반보험손해율이 상승하였지만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71.7%로 전달대비 3.7%p 하락하고 사업비율이 평달 수준으로 안정되어 합산비율 개선됨.

투자영업이익: 11.9십억원(yoy +8.3%, mom -2.3%), 투자수익률 3.7% CDO 상각 8.0십억원과 현대RNC관련 충당금 1.4십억원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영업이익 11.9십억원 시현하였다.

1월에 발생한 일회성 요인인 CDO 상각 및 충당금 적립, 그리고 금리헤지에 따른 평가이익(IRS와 CRS의 변동에 따라 발생) 4.0십억원을 제외하면 동사의 투자수익률은 5.4% 수준으로 동사의 이자부 자산의 비중확대 효과가 점차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RNC의 PF 대출 12.0십억원 중 7.8십억원은 자산으로 편입(팬션)하였고 잔여 금액 4.2십억원에 대해서는 충당금 3.8십억원을 적립하였기 때문에 추가적인 비용발생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신증권 pdf 5635_meritz_20090302.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