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에 대한 소견

 

월요일, 예상치 못했던 온갖 악재에도 기대이상의 선전을 펼쳤던 국내증시가

다음날, 후유증을 앓았네요.

장중 불안감을 조성한 나스닥 선물과 외인의 대규모 선물폭탄 투하로

2퍼센트 정도 밀고 내려갔으니 그럭저럭 액땜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선물 매도와는 달리, 여전히 외인의 바이코리아는 지속 중이고

하루를 쉰 미국증시가 ‘5월 소비자신뢰지수의 개선’으로 활기를 얻고 있어

화요일 미국증시의 산뜻한 반등 출발이 그대로 장 막판까지 이어진다면

국내증시는 지난 4월 28일 이후에 보였던 급반등의 상승흐름을 타게 될 겁니다.

 

내일부로

1,500선[또는 1,650선] 돌파를 위한 점화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