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주봉 양봉을 만드는과정을 밟다...

미증시는 악재는 주초인 월,화요알에 반영하고, 호재는 주 후반부로 배치를

 

시켜놓고 금주도 양봉을 만드는 과정을 밟고 있읍니다...

 

마치 우리시장의 어제 흐름처럼 시초가 약세출발후 강보합으로 마감합니다.

 

 

사실 보잉의 실망스런 실적과, GM의 파산가능성으로 보통때같으면 장대음봉으로

 

끝날수 있는 장세를 장중조정으로 이렇게 돌려놓는 것은 메이져의 숨은 의도입니다.

 

우리가 논리로 해석할려고 하지말고, 예견된 수순을 밟아나간다는 가정을 하면,

 

시장흐름을 쉽게 파악하고 대응을 할수 있읍니다.

 

 

그러나 흐름을 역행하는 판단만을 고집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없읍니다.

 

 

오후장에 미시장을 돌려놓은 것은 은행의 1분기실적에 개한 기대감이라지만,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미 은행의1분기실적은 주호반 호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물론 회계기준변경으로 장부상으로 수익을 부풀린것이라는 비판을 하시지만,

 

시장을 이끄는 세력은 이를 빌미로 상방으로 이미 방향을 잡고 움직이는 것이지요.

 

 

금일 우리 시장은 역시 장중 흔들림의 조정과정을 밟으며, 강보합정도 예상합니다.

 

역시 큰 기대는 하지 않읍니다...

 

그러나 요즘장의 특징인 장중조정을 생각한다면, 눌림수 매수는 수익을 줄 것입니다.

 

또한 업종별 순환매의 과정이 나올것으로 봅니다.

 

개인적인 판단은 조만간 은행주의 상승흐름을 예견하고 있읍니다.

 

이는 미증시의 1분기 실적발표와 흐름상 맥을 같이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거듭말씀드리지만, 지금은 오직 수익을 최대한 챙기는데 전력하시기 바랍니다.

 

조정은 아직 멀리 떨어져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