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200 연말 배당수익률 1.05% 추정

우리투자증권 pdf ibsppr20090918173004920.pdf

10월 이후 1조원 이상의 인덱스 자금 유입 예상


올해 KOSPI 200 구성종목의 예상배당을 바탕으로 KOSPI 200의 연말 배당 수익률을 추정한 결과 지난 주말거래의 종가 기준 1.05%로 계산됨


- 주요 종목의 영업이익은 지난해와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배당성향의 확대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으며,


-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주가 급등이 KOSPI 200 배당수익률 하락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결과임

 


최근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나 연말 배당을 겨냥한 순수 인덱스자금의 유입은 아닌 것으로 판단됨. 순수 인덱스자금의 유입규모와 시기가 변수이며 당사는 10월 이후부터 1조원 이상의 순매수를 예상하고 있음


- 예상 배당수익률이 지난 해의 1.49%보다 0.44%p 가량 낮아 현 시점에서 적극적으로 배당투자에 나서기는 힘들어 보임. 따라서 배당 투자의 적기로 분류되는 9월 ~10월의 가장 마지막 시기인 10월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음


- 인덱스자금의 매수 규모는 지난 9월 동시만기 당시 투신의 스프레드 매수 롤 오버 규모와 인덱스펀드의 선물편입비를 감안해 대략 1조원 이상으로 추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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