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스승에게 배우는 한국의 가치주…벤자민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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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그레이엄의 가치주


“내재가치보다 현저히 저평가된종목을 최대한 싸게 매입하여 내재가치에 도달하는때에 되파는 것이며, 철저한 분석하에 원금의 안전과 적절한 수익을 보장하는 것” <현명한 투자자, 벤자민 그레이엄>


투자자는“가치의 기준으로 시장가격”을 판단하고, 투기자들은 “시장가격에 대한 자신의 가치기준”에 기초하여 주식의 가치를 판단한다. <현명한 투자자, 벤자민 그레이엄>

 

 

가치주에 주목해야하는 시점


종합주가지수가 3월저점(3월3일: 1025.57포인트)대비 30%이상 오르는 등 증시가 상승세
를 보이고 있고, 주가이익비율(PER)은 13.4배까지 올라와 있다.
연초에 이어 4월에서 5월로 이어지는 가파른 증시상황에서 대부분의 기관투자자들과 애널리스트들은 단기 급등으로 인한 하락 또는 조정을 예상했지만, 증시는 좀처럼 조정다운 조정을 받지 못하고 횡보하고 있는 시점이다.


이미 대부분의 주식가격은 상당히 많이 오른상태이고 기관 및 개인투자자들은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다. 또, 국민연금에서 가치주를 선정하여 투자하겠다고 공식발표한 것을 생각해 볼때, 이 시점이야말로 벤저민 그레이엄이 언급한 가치투자에 시선을 옮길때라 생각된다.

 

 

한국시장 평균값들로의 기준변경


그레이엄의 계량적인 수치들은 과거 미국시장을 기준으로 언급된 계량적수치의 기준들이다.
언급된 기준중 현재 한국시장에 적합한 계량적기준들도 있지만, 현재의 수준과는 차이가 있는 계량적수치들은 한국시장의 평균값들을 기준으로 조정하였다. (시가총액개념을 매출액개념으로 수정, PER 12, PBR 1.0등, 배당 및 수익지속년수의 3년으로 변경 : Fnguide Consensus Data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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