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시황같지도 않은 시황을 올린다는 게 요즘 들어 무척 소피에겐 고민스런 일과처럼

느껴지는뎀 분석결과가 그런대로 예상치에 부합하믄 맘이 놓이지만 틀릴 경우엔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오는 엄연한 현실... 우얏든 변곡점에서 한숨 돌리는 만기일이었네여 @@

큰 걸 위해 작은 걸 버리느냐 작은 걸 위해 큰 걸 버리느냐 명분싸움에서 결국 선물 220

콜 우세승으로 판가름 났지만 장마감 30분 정도 남겨두구 치고 받는 메주들 공방은 가히

드라마틱한 양꽝구도 다름 없었으며 개미들은 이번 물에서두 역시나 고배를 든 듯 +_+

[추신]

기본기에 충실하라는 옛 선인들 말씀처럼 강력한 주도주 흐름에 몸을 싣고 흔들리지

않는 항해 계속할 수 있는 투자자들만 소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주식시장... 왜 잔파도

휩쓸리믄 안되는지 작년 한해 수익률 열분 계좌 투영해줄 거라 믿으며 이만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