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투자전략 지수보다는 종목을

 

코스피 종합 1300대에서는

지수의 움직임보다

종목의 움직임에 보다 관심이 필요하다고 하였음

 

종목 접근은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따라잡는 것보다는

길목을 지키는 것이 훨씬 유효함

 

4월들어 금융주보다는

개별 실적주로 갈아 탈것을 권유한 바 있음.

4월 실적발표를 보면

환율수혜주인 반도체, 디스프레이 등이 상대적으로 좋은

실적을 보인 반면

금융주들은 미국금융주의 실적악화 등의 여파로

실적이 저조함을 나타내어 조정을 받았음

따라서 금융주에서 개별 실적주로 갈아탄 투자자는

4월장에서도 높은 수익을 올릴수 있었을 것으로 판단됨

 

현시점에서는 개별주의 주가가

실적을 상당부분 반영하여 고점에 다달은 반면에

 

금융주는 실적 악화 등 조정을 선반영하였고

향후 금융주의 실적이 2/4분이후 상당히 호전될

여지가 충분하므로

이제는 다시

신조정을 받은 금융주중에서

일부 실적이 양호한 종목으로의 관심이 요망된다고 하겠음

 

지난주부터

실적발표하면서

덩달아 낙폭이 있는 금융주중에서

상대적으로 실적이 양호한 금융주를 

단기 저가에 매수하는 전략을 세워

변동성이 높은 장세에 대응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