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보도가 때론 반대로 적용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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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째 말씀드리지만, 한국의 증시는 코스피 1530포인트 전 후가 저점매수 구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언론의 보도가 요즘 분기 실적 미국장이든 한국장이든 호황 실적을 발표 하지만, 이런 호재와 맏물려 증시가 상승한다면, bull market이지만, 고점 갱신 후 하락의 시점이라면, 다른 각도로 생각해야 합니다.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전일 미국장의 비석모양의 눌림목은 향 후 조정 또는 큰폭의 하락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가지 다행인것은 외인의 순매수가 연이어진다는 것입니다.

 

한편, 외인의 순매도세가 나올 때 거꾸로 한국장의 반등장세로 전환 되며, 이 때 USD 가치가 올라 갈 것입니다.  다시 말해 재반등의 폭 또한 전 고점 1700포인트 대를 상향 돌파 하기 힘들것으로 보이며, 출구전략(애매한 표현으로 일반 투자자의 혼란을 초래하는 목적) 중의 하나인 콜금리의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금년 말 까지 Great 20 국가가 금리 인상을 하지 않으면, 돈의 갈곳의 방향이 증시로 쏠릴것으로 보며 이에 따른 1800포인트 상향도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기 어렵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