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결산을 이틀 앞두고 무언가 보여주려다 끝내 또 미루어버린 주말장...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이나 하듯이 한탕주의를 노리는 투자자들은 맥빠진 시세흐름을 바라보며

과연 직접투자 이대로 계속하느냐 마느냐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킨 몇달간이었죠 @@

예전엔 사뿐히도 들락거리던 1400 고지를 코아페 두구 저렇게 뜸을 들이는 모습은

아마둥 막바지 실망매물 쏟아지지 않은 때문이기도 하지만 파생연계상품 재고정리를

위한 기술적 미세조정작업 영향 클 것이니 바구니에 담은 건 걍 끌고가는 수바께 ㅡㅡ;

[추신]

음... 코스피 현물보다는 선물차트가 조금은 더 역동성을 내포하고 있어 현 장세의

키를 쥐고있는 외인의 베이시스 컨트롤 주시하믄서 무념무상 추종매매나 즐기시던가

아예 연말까지 묻어두궁 본업 충실하는 마음가짐이 건강에 더 이롭겠다는 생각~!!!!

ㅋㅋㅋㅋ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