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북핵 사태와 지금의차이

예전엔 미국 정치꾼들에게 북핵 사태는 그들의 지지율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했음. 미국민 입장에서는 북한의 핵보유 여부도 아리송했고 설사 핵을 보유했다하더라도 미사일 사거리가 최대 알래스카나 동부 극히 일부에 국한?記많퓐? 그야말로 남의나라 불구경이었음. 따라서 정치꾼들 입장에서 부담없이 대처가능

지금은 핵보유국으로 사실상 공인된 상황이고 인공위성 발사기술에 ICBM 얘기나오면 미국 본토 사정거리가 대폭 상향될것임
만약 ICBM 발사성공에 그 사거리가 뉴욕이나 워싱턴에 미친다면 그야말로 남의나라 불구경이아닌 자신들 발등에 불로 인식될것임
물론 사정거리가 그정도로 늘어나지는 않겠지만 미국 중부지역까지 사정권안에 들어가지 않겟소?

이제는 미국의 정치꾼 입장에서도 행동에 나서야할만큼 미국민에게 직접적인 위협이 된것임

예전처럼 어영부영 타협점을 ?O아 넘어갈 상황이 아니라는말

북한의 요구사항을 만족할만큼 들어주고 확실히 핵폐기와 미사일개발 중지를 확인하던지 아니면 군사적 폭격을 하던지 둘중하나 이외에는 선택가능한 변수가 줄어든다는 말임

어느하나 쉬운 선택이 없겠지만 예전처럼 단기간에 미봉책으로 넘어갈수 없는 상황이라는 말씀.

정치꾼들의 입장이 본격적으로 개입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말씀

공포에 떨 상황은 아니라도 아주 조심해야할 상황은 확실하다는 말씀

전세계적인 주가작전중이므로 외인들 단기간에 빠져나가지야 않겠지만 그렇다고 대만이나 여타 신흥국처럼 무섭게 달려들어 주가 올리지도 못할것임

나도 주식비중 50% 지만 조심할건 조심하자는 말씀

학습효과가 독이 될 가능성도 생각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