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편지 주식 이야기 - 한국과 미국 증시 기술적 분석 여섯 가지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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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인의편지  주식 이야기  -  한국과 미국 증시 기술적 분석 여섯 가지 공통점

 

 
 

안녕하세요.

선량한 서민 초보 개인투자가 여러분.

시인의편지입니다.


 

2011년 6월 167일 목요일 장(場) 마감 결과.

 

코스피지수 -39.39 하락 2,046 포인트.

코스닥지수  -5.65 하락  460 포인트.


다이아몬드 비율 비율 8 대 2


오른 종목수보다 내린 종목수가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삼성전자, 포스코, KT, LG전자, 삼성전기, 미래에셋증권 등

명실상부하게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들이

'300일 전우회' 깃발 아래 의기투합합니다.


오늘 외국인투자가들은 파생과 현물시장에서

1조원의 묻지마 매도 폭탄을 퍼부었죠.

그 물량들을 기관과 개인투자가들이 거뒀습니다만,

지수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


대내외적인 경제여건은 여러분이 저보다

잘 아실 거라 믿기에 생략할게요.


미국과 한국 증시 기술적 분석의 특징을

간략하게나마 짚어보기로 합니다.


미국 다우존스지수와 한국 코스피지수의 일봉 차트 분석상 공통점인 무엇일까요?


첫째, 4월달에 강력한 매도신호가 울리고나서 진행 중.


둘째, 20일선이 60일선을 하향 관통하는 데드 크로스 발생.


셋째, 200일 동지회 및 300일 전우회 회원이 급증.


넷째, 향후 지수가 매물대를 강하게 돌파하면서 급등하지 않으면

20일선이 120일선을 밑으로 뚫고내려가는 장기 데드 크로스가 임박.


다섯째, 20일선이 가파르게 내려오고 60일선이 꺽였다.

 

여섯째. 지수가 120일선  밑에 있는 200일 동지회.

 

 

주가가 너무나 폭락하는 바람에 상심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요,

치밀한 전략을 세워서 잘 대응하시면 됩니다.


기술적 분석상  과매도권에 해당하므로

언제든지 반등이 나올 수 있는 구간입니다.

손실 최소화에 역점을 기하시길 권고드립니다.

 

아음씨 착한 초보님들이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플라타나스처럼 싱그러운 초여름밤 되시길....꾸벅...

 

 


팍스넷 시인의편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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