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미증시 큰 급등에도 불구하고 한국 증시의 상승은 그야말로 실망 그 자체였다.

예상도 하지 않았던 것이 증시의 상승을 견제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것이 증시 상승의 제한과는 무관하다고 봐야할듯하다.

우선적으로 이번 사건은 말그대로 정치적 사건으로서 거론하기 어려우 성질이지만 결론적으로는 이번 사건이 우연은 아닐 것이라는데 주목하고 있으며 이것이 우연이 아니라면 이번 이슈를 통하여 이해관계의 득을 보는 세력이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그다지 중요한 사안은 아닐 것이다.

주가 상승 제한은 일반 회원들에게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미 특별회원 상대로 주가상승 제약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하였으며 이것이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과정의 고통일뿐 일시적이라고 봐야할듯 하다.

쉽게 말하면 지금 증시는 만기일에 대한 관망세가 있었던 가운데 기술적 바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추가조정이 있을수 있으나  그 조정은 최근 형성해 놓은 1차 저점을 확인하는 2차저점 테스트라고 보면된다.

만약 2차 저점 확인이 이루어지게 되면 보다 강한 상승이 이루어질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관점에서 보는 것이 좋다.

또한 단기 투자자들의 경우 오늘과 같은 상황이 당황스럽고 상황에 따라서 금전적 손실과 투자심리 악화의 현상이 생겼으리라 생각하지만 우리 중장기 투자자들은 그들과 똑같은 심리상태를 가져서는 안된다.

따라서 이번 사건 그리고 앞으로 증시가 나뻐진다 하더라도 우리의 전략은 변경없이 유지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