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를 비롯하여 고려대까지 시국선언에 나서면서 전국대학까지 들고 일어날지 주목된다.

단순하게 보면 경제와 무관할수 있지만 단지 눈에 안보일뿐 디드스 사건이 어떤 형태로 확산될지 장담할수 없다.

아직은 어떠한 영향도 없지만 만약이라도 디도스 사건을 무마하려고 새로운 악재의 생산이 이루어질 경우 그것이 국민 건강과 관련되거나 경제적 또는 문화적 영향을 일으킬 경우 한국경제에 영향을 줄수 있다.

가뜩이나 면역력이 약화되고 현 정권으로 부터 발생된 국민적 이념갈등으로 내분의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에서 사소한 것이라도 영향을 줄수도 있다.

장롱은 올해 대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다소 아쉬운 것은 그동안의 사건사고 등을 고려할때 대부분 예측불허의 상황들이 전개되었던 만큼 충분한 대비를 할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현재로서는 표면적으로 나타난 것이 없기때문에 특별한 전망이나 대책은 없지만 만약의 경우를 고려하여 관심사항에 두어야 할 사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