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방분들 희망이 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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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전 한방브루스 어제로 마감하며 오늘은 예상보다 강한데요. 일단 202.5 콜까지는 살리겠다는 의지가 강하네요.

어차피 만기 후 흐름은 상승쪽이 우세하지 않을까 했는데 미리 선수를 치는군요. 종목은 솔직히 보유자라면 지속 보유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작은 흔들림은 존재하나 과연 출구전략이 가능할까요. 미국의 저 상태로라면 솔직히 당분간 요원하다가

맞겠네요. 채권발행 또 했는데 그것 발행문제로 살짝쿵 흔든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어차피 그 또한 지네들 수익을위한

액션정도로 치부 아마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어제 오늘 옵션매도공들 잔치집 차렸자나요. 추격한 개미들 죽인거지

아무것도 아닌듯해요. 이벤트도 모두 끝났겠다. 다시 제갈길 가는 모드인데 종목은 잘골라야지 잘못고르면 또 남들

가는 것 구경하고 제자리 걸음이랍니다. 저도 운좋게 두종목 지난 1400구간에 잘 바꿔타서 30% 이상 수익은 내고있지만

요즘은 지수와 연동해서 달리다가 말고 달리다가 말고 이럽니다. 허나 날 시원해지면 더 갈 거 같은 것이

아무리봐도 악재는 상승 촉매제지 하락촉매제는 아니자나요. 악재가 있어야 상승을 유지합니다. 왜인지는

오래보면 알테지만 이러한 장에서 악재는 경기부양을 멈출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그렇지요. 악재란 것이

아에 없어지고 상승에대한 재료료 기쁨이 충만해져 활화산이 타오를때까지는 상승이 유효하다 이거지요. 하락을 하려면

악재가 있어서는 안되겠죠. 누가 그러자나요. 악재는 소리없이 모두가 기쁨에 발광할 때 찾아온다고^^?

대중이 근심이 남아있으면 쉽게 하락을 용인하지 못하는 것이 시장이니 적어도 5주선을 강하게 이탈하거나

전증시가 확타오르며 거래량이 뻥하고 터지기전까진 지나친 하방마인드는 폐가망신일 듯 해요^^?

요즘 하방분들이 희망을 갖는 것이 중국시장의 깊은 하락인데 반대로 너무 많이 올라 그렇구나하고 숨고르기한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일등주가 이등주인 우리나라같은 시장, 3등주인 미국등 선진장 기다리는구나 하면 되죠.

봐요 3등주들 아직도 저 밑바닥이랍니다. 먹은 게 있어야 출구전략을 하든 말든하죠. 밑바닥 경제

돈 좀 쌓고 재부팅하려면 당분간은 아닌 듯 하죠. 업종도 많이 오른 종목은 너무 달려서 쉬고 차등주들 기다리듯이

하방마인드는 좀 일시적 한방에 취해 전재산 날리는 것은 아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