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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장세 전망을 위한 필독 사항
세계 경제 위기는 여러 국가들의 coupling을 유도했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일부 국가들의 decoupling을 유도했으며
다시 일부 decoupling된 국가들의 recoupling을 유도하고 있다.
자연은 인류에게 신종플루를 주었고(인류 스스로 만들었다는 음모론도 있지만......)
각 국가들의 신종플루 대처방법도 coupling과 decoupling 그리고 recoupling을 유도할 것이다.
분명한 것은 누가 더 잘 대처하는냐에 따라 피해 정도가 결정될 것이다.
결국 세계 경제위기가 신이 내린 과제물인지 인류 스스로 만들어낸 괴물인지는 각자 판단하고
대한민국은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decoupling과 recoupling 사이를 헤매게 될 것이다.
결국 decoupling과 recoupling사이의 곡예에 성공하느냐 여부에 따라 KOSPI 흐름도 결정될 거다.
KOSPI의 성공을 기원하며......
---2008년 10월 대폭락후 어느덧 1년이 지난 2009년 10월 마지막 거래일에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