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2013년 지수 상승율 보다 개별종목 상승율이 더...

지난 2007년 서브프라임 이후로 증시는 개별 종목의 상승율 보다 지수 상승율이 더 컷다.

이를 보통 웩더독현상이라고 말을 하며 그만큼 파생에 의하여 증시가 움직였다는 것을 생각해볼수 있다.

이런 흐름에서 지난 2011년 8월 경부터 증시가 오를때 지수 상승보다 중소형주 상승율이 더 컷었고 앞으로 정치적 신뢰성에 문제가 생가지 않을 경우는 지수 상승보다 개별 종목의 상승율이 더 클 것이다.

여기서 개별 종목의 상승이 크다고 해서 모든 기업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평균이상이 그러할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이에 대한 근걸는 다양한 예가 있을수 있겠으나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경기 변동성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데 있다.

거시적인 문제가 거시적 전체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경기가 급하강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동안 서브프라임이나 유로존 그리고 가계부채 우려에 따른 문제로 변동성이 커지고 이것이 기업실적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들이 시장을 불신시켜 단타위주의 시장을 만들어 버렸지만 분배정책위주로 갈 경우 경기변동성은 일정기간 동안은 벌어지지 않는다고 하면 기업의 형편에 따라 수혜정도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이는 주가에 그대로 반영될 것이라 본다.

내년 예상시나리오대로 경제가 움직여 준다고 하면 기형적 저평가 되어 있는 기업들의 주가 반영을 위해 1차적 상승이 이루어지고 2차적으로 프리미엄을 반영받는다고 하면 지난 5년간 대접 받지 못한 댓가를 지불 받을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증시라는 것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게 되어 있는데 이런 문제로 발생되는 리스크를 어떻게 해소 시킬 것이냐의 문제만 남겨져 있다고 볼수 있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