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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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초계함의 침몰로 인해 순국한  안타까운  청춘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다수의 실종된  젊은이들의  무사하기만을  간절히  빌어봅니다..꼭 살아 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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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장비로 무장했다는 해군 초계함의  어이없는 침몰 사고 소식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폭발 침몰 원인도  불명확하여 더욱  의문과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과연 알면서도 모르쇠로 일관하는지....진짜 모르고 있는건지...국민들의 의식 수준을 너무 낮게 보는게 아닌지? 

지금까지 지켜본  저의 견해로는  몇가지 가능성 중  북측의 도발 가능성은  제외를  하고 싶고  나머지 가능성에서

사고 원인을 찾는게 현명한 일 일듯 합니다..

 

그렇다고 하지만  당장 이번주 주식 시장은 이번 사태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관심사 일것 같습니다.. 

 

현재의 주식 시장은  본 하수의  예상을  자꾸만  빗나가게 하는  강한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상방으로 쭉쭉 뻗는 화려한  모습이 아니지만  진폭이 적지만  꾸준히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며

기어히  1700p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록 시장이  저의 예상보다   훨씬 강하지만   너무  지루하게 시간을   끌고 있는게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저의  견해를 수정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또한   지금의 구간은 소탐대실의 구간임이라는 소신  또한  변함 없습니다... 

 

물론   월초에 예상한 3월 봉의 모습(장대 음봉)은 완전 빗나갔고   중순경에 수정한 (역망치 or 긴윗꼬리 양봉)

월봉 예측 역시  빗나갈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아직은  하락으로의  전환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듯 하군요..

 

그러나  조만간   하락으로의  전환을  예상하고는 있지만    이번 해군 초계함 사건으로 해서  이번주 주식 시장이

요동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상승이던 하락이던  자연스러운게  좋으므로.....

 

이번주  주식시장은  과연  불확실성이  증폭중인  이번 초계함 사태가   악재로 부각이 될지와 (현재로선 부정적

요소가 좀더 강해보이지만)....  3월말  윈도드레싱의  효과가  이를 얼마나  상쇄를 하게 될런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며

이럴 때 일수록  관망의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는  말씀을 드리며  알맹이  없는 글을  마무리합니다...

                                                                                                                               2010년愛  드림....

 

 

 

 

 

  

 

 

       


팍스넷 2009年에는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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