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제 2차 경기부양책??

1조 7천억 달러를 들이붓고도 안 되는 거니?

그렇게까지 미국 경제가 나쁜 상태라는 거야?

어이쿠, 허약한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생각은 안 하고

결국은 또다른 거품을 일으키겠다는 것인가.

이게 어디 인쇄공장에서 돈 찍어낸다고 될 일인가.

부작용을 도대체 어떻게 감당할려고?

그런다고 실물경제가 좋아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툭하면 경기부양책, 너무나도 간편하고 안이하지 않은가.

경제 문제를 가장 비경제적인 방법으로 회피할려고 하다니...으후....

글쎄다, 이번엔 얼마나 약발이 먹힐지 두고 볼 일.

● 시인의편지 - 가장 미워하는 사람에게 복수하는 방법

주식을 하라고 적극 권유한다

그러면 그 사람은 3년 이내에 쫄딱 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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