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기 안정적 성장이 담보되는 발전정비산업

대신증권 pdf 6303_powerrepair.pdf

1. 발전설비 정비산업은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


경제성장과 국민생활 수준 향상으로 전력에 대한 수요는 증가 추세에 있다. 발전설비 증설도 2000년 이후 연평균 5% 성장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한 발전설비 정비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전력생산 활동에 필요한 발전설비의 최적 상태와 수명을 유지하고 고장빈도를 줄이면서 가동 시간 증가를 통한 발전설비의 경제적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발전운전도 중요하지만 정비 역시 중요하다.


발전설비 정비는 크게 경상정비, 시운전정비, 계획예방정비로 나누어지며 발전소별로 정비일정에 따라서 정비업무가 시행되고 있다.

 

 

2. 화력발전이 전체 발전설비의 65.9% 차지

2008년 설비용량은 71,364MW로 전년대비 4.5% 증가하였으며 화력발전이 전체 발전원의 65.9%를 차지하고 있다. 화력발전은 이산화탄소 배출 등 대기오염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으나 수력발전에 비하여 단기간에 공사가 가능하고 전력수요가 집중되는 대도시에 건설이 가능하며 건설비용의 경제성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4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의하면 2022년에는 화력발전 비중은 59.7%로 감소하고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증가할 전망이다.

 

 

<첨부된 PDF 파일을 열면 관련 내용을 더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