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읽을 거리 - 소피의 소중한 투자일기~!!!! (약세장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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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놓인 글로벌 시장~!!!! '08.07.01 21:39   조회: 946  스크랩: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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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어느 분이 저의 시황이 틀리다 비아냥해서 마지막으로 글 올려여
소핀 지난 상승목표치 1900 포인트 설정 후 대응하였으며 추세의 중심인
일목균형 주봉기준선(1818) 이탈후 롱포 대부분 푼 다음 관망 내지 단타로
일관하였다고 말씀드렸고 모든 게 망가진 현재 시점에선 분명히 서두를
타임 아니며 탄약을 아껴 일발필살의 의지로 조준하시라 했습니다 ㅡ..ㅡ

 

신이나 메주덩어리 본체가 아닌 이상 상투와 바닥을 예단하는 행위는
미약한 자신의 바램을 하소연함에 불과하단 것도 언젠가 언급드렸습니다
현재 유럽은 간밤 상승의 업보로 뻘춤 하락중이며 미장 선물은 마치
폭풍전야의 공포감을 드리우고 있는데 까짓 본색이 드러나는 7월 첫째주
꼬락서니 지켜보믄서 초심으로 차분히 대응하시면 될 것이에욤 @.@

 

다시 한번 부연하지만 소핀 증권전문가가 아니니 착하고 어린 제글에
더 이상 과민반응하시는 님이 없기를 반복해서 간곡히 당부드립니당 ^^;
음... 엊그제 말씀드린 월봉기준선(1638) 금주내 지지 못하고 무너진다면
일체의 포지션을 뒤로 한 채 애증의 시황게시판을 아주 떠날 것이오니
여러분은 부디 살아남아 영광스런 코스피를  맹그러 주시기를~!!!!

 

[추신]

 

외인들 현선물 매도가 지속되기 때문에 지수가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
물고 물리는 포지션 싸움의 영향으로 엉망이 되어가는 글로벌 시장입니다
마치 구멍 뚫린 제방에 물이 스며들어 갈라지고 결국엔 붕괴되듯 어쩌면
서글픈 시위현장에서 부상자들이 속출하는 현실과 같죠... 수백 포인트
출렁이며 요동치는 동안 선물옵션에서 대박먹은 님들 얼마나 될까?

 


소피의 마지막 시황~!!!! '08.07.05 19:12   조회: 3081  스크랩: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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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가 제시한 일목 월봉기준선(1638P) 금주 최종 이탈했기에
최소한의 포지션만 남겨둔 채 약속대로 정든 게시판을 떠납니다
외국인의 선물매수와 엄청난 풋매도 누적은 대차거래와 현물비중
축소에 따른 헤지수단 이외 의미를 찾기 어렵고 최근 국내기관의
뒷북치기 하방 강화는 파생에서라도 손실을 만회하겠다는 의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걸로 판단되기에 물고 물리는 혼돈장세는
불행하게도 당분간 지속될 걸로 보여져 씁쓸한 맘이네여 ㅡ..ㅡ;

 

담주는 옵션만기주이기 때메 의외의 변동성 장세도 예상되나
대세상승에 대한 확신을 갖기엔 여전히 시기상조라 생각함니다
지난 2000년 아이티 버블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 국제상품시장
그리고 부동산 문제도 상당부분 진전되었기에 1500P 초중반은
강력한 지지력 기대되지만 세계경제가 본격 회복되기 전까지는
글로벌메이저들 시세조작에 의한 급등락 과정 되풀이될 듯 ^^;
아무쪼록 현명한 투자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빕니다...안녕~!!!!

 

[추신]

 

음...소피가 팝매니어라서 열분께 벅스에서 700원 주구 다운로드
받은 희귀음반 한곡 올렸으니 필요하신 님은 감상하세욤 ^0^;

 


주말의 소피시황~!!!! '08.09.26 22:11   조회: 1639  스크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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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코스피의 향방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었죠
작금 상황과 유사한 2000년과 2002년 차트를 첨부합니다
투자자의 상당수가 비관으로 돌아설 때는 바닥 아닌데
왜냐하면 변동성만 노리는 메이저들이 득실거리기 때문 ㅡ..ㅡ;

 

진정한 베팅찬스는 모든 일반투자자들 자포자기할 때겠지요
크레딧디폴트스왑의 공포가 지구상의 한구석에 자리하는 한
저들의 횡포는 당분간 더 지속될 것입니다 @_@

 

결론은 비추세구간에서의 단기매매가 정답일 뿐
적립식펀드를 제외하고는 일체의 당일포지션을 보유하지
않는 투자자세가 현재로선 유일한 해결책이 아닐지?

 

시황분석란에 폭등폭락 외치는 님들 치고 온전히
계좌를 운영하는 투자자는 없다고 분명코 단언합니다 ㅠ.ㅠ
스켈에 자신이 없으믄 걍 손구락이나 빠시기를 ^^;

 

그러나 작년 고점 10월말이었으니 잠자던 소피의 컴퓨터
비로소 서서히 파워온에 돌입합니다 ㅋㅋㅋㅋ

 

 
순한 양들의 침묵~!!!! '08.10.12 21:38   조회: 1533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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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혼자서 맘마미아 영화를 잼나게 보았습니다
The Winner Takes It All 이라는 노래가 맘에 와 닿네여 ^^;

 

코스피 1200 포인트 붕괴되던 날이라서 그런지 멀라둥
세상 모든 것이 검은 백조이론으로 해석되는 부니기 ㅡㅡ;

 

소피는 가지고 있던 금을 조금 팔아 주식을 샀눈뎀
내년 이맘 때쯤이믄 멋진 차를 몰고 단풍놀이를~!!!!

 

[추신]

 

현실적인 불행은 비이성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지만
보다 큰 불행은 이성이 순한 양처럼 잠드는 것이다


 

소피의 두번째 조준~!!!! '08.10.16 22:45   조회: 1191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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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욜에 이어 소피는 두번째 베팅을 했어여
마지막 한발을 언제 겨눌지는 다음주에 결정합니당
통곡소리 울리는 계곡에서 독수리같은 눈으로
온갖 아우성들을 집어삼키며 허공을 비행하죠 ㅡㅡ;

 

코스피 달러차트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을 뿐더러
전저점을 무너뜨릴듯 투하하는 폭탄의 실체는
거진 솜방망이에 불과하지욤... 프핫~!!!! ㅋㅋㅋㅋ

 

[추신]

 

번개가 천둥소리 내는 건 상황 종료의 의미임 ^^;

 


소피의 마지막 조준~!!!! '08.10.26 12:42   조회: 1353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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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무너지는 단계]

 

1단계 : 외인연기금매도- 개인기관매수
2단계 : 외인매도- 개인기관매수
3단계 : 외인기관매도- 개인연기금매수
4단계 : 외인기관개인매도- 매수공백(프로그램 나홀로매수)

 
천문학적인 개인들의 5일 누적 풋옵션 매수가
드디어 참혹했던 베어마켓의 종말을 예고하고 있기에
소피는 가진 현금 모두를 베팅했어여

 
셀링 클라이맥스는 언제나 기관과 개인의 로스컷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당~!!!!

 


소피가 원하는 세상~!!!! '08.10.28 20:59   조회: 1159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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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자들에 휘둘려 이유없이 망해야 하는 가계 기업
물론 각자 판단의 오류가 원인이지만 현실은 냉혹합니다
언제나 소피는 누구나 잘사는 세상을 꿈꾸고 있어여^^;


그러기 위해선 스스로를 단련하고 내공을 쌓아야겠죠
암튼 지긋지긋한 베어마켓 이쯤에서 마무리 되길~!!!!

 

[추신]

 

베어(Bear)가 싫다... 두산이 정말 싫다
OK SQ~!!!! 고객이 KO될 때 까정? ㅋㅋㅋㅋ
 
 
소피의 투자일기~!!!! '08.10.29 21:55   조회: 1121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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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 매수한 콜옵션 개장동시호가에 청산하고 도서관에서
집필을 마친 후 다시 종가로 약간만 잡아 두었어여 ^^;

 

현물은 최근 세차례 걸쳐 베팅했으니 단기등락 연연하지 않으며
오로지 개인 풋옵션 2000억원이 녹아나는 모습 즐길 뿐 ㅡㅡ;

 

여러분 거진 약육강식 세상에서 승리자가 되려면 철저하게
외톨이가 되는 수바께 업담니당 아시겠죠? ㅋㅋㅋㅋ


 
[추신]

 

기관과 외인 그리고 당국은 한통 속의 세트메뉴... 푸헷~!!!!

 

 
소피의 휴일단상~!!!! '08.11.02 13:41   조회: 2446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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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연휴를 조용하게 보내믄서 가을의 여유를 느껴봅니다
잔혹했던 10월 악몽을 뒤로 하궁 전통적인 11월의 강세장을 그리며
그동안 꾸주니 모아놓은 주식이 풍성한 결실 맺기를 바래여^^;

 

제도권을 경멸하는 님들은 747 더 나아가 500 포인트를 부르짖지만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미래의 공포에 질려 부를 포기하는 우를
섣불리 범하지 않기를 경건한 맘으로 기도하고 있답니다 ㅡㅡ;;

 

위 선물차트를 보면서도 아직도 비관적인 사고를 연상한다면
분명히 상처받은 영혼임에 틀림이 없을 거라고 소피는 단언합니당
물런 변동성이 아직도 건재하지만 누가 감히 4막 5장에 이르러서도
알토란 부동산 주식 그 모든 것을 처분하라고 외쳐댈 수 있을까욤?

 

만약 글타믄 그 사람은 무능하거나 비양심 둘중에 하나일 것이며
코스피 1000 포인트는 국가백년대계 초석이며 민족의 자존심 +_+

 

[추신]

 

모든 사람들이 인지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각본대로 흐르지 않으니
바겐세일 기간중엔 절대 한눈을 팔거나 딴 생각을 하지 말자~!!!!

 

 
소피의 선물 이야기~!!!! '08.11.08 18:04   조회: 1542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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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 전 주체별 포지션에서 개인의 누적 풋옵션 매수잔고가
무려 2000억원 이상이란 언급을 드린 적이 있었으며 아니나 다를까
그들은 11월 만기일을 코아페 남겨두구 거진 망해가고 있습니당

 

메이저 연합세력의 슈퍼컴에 걸려든 먹이표적들은 대부분 일주일을
못견디고 세상과 하직하는 냉혹한 파생 트레이딩의 현실 속에서
전설의 소피는 여느 때나 다름업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있어여^^;

 

미네르바의 부엉이가 어떤 인물인진 모르지만 코스피 500 운운하는
자체가 어설픈 고구마 장수의 한계를 드러내는 거 같아 씁쓸 ㅡㅡ;

 

민족의 자존심 1000 포인트( 달러환산 600) 방어를 위한 연기금의
눈물겨운 노력이 아니래둥 5대 글로벌 기업을 보유한 한국의 저력을
리만브러더스로 절하되는 현정부완 별개의 평가를 내려야할 듯

 

감히 소피가 경고하건대 절대로 물주들의 밥이 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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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는 투자일기가 따로 없습니다


팍스 시황란에 첨 글을 올린 2007. 3.14 이후

스스로 문제점이 무언지 자가당착의 함정은 없는지
늘 앞뒤를 살피고 연구하며 또 부족함을 채우려고
과오가 있으면 지우지 안쿠 꼼꼼히 반성하지요


열분들도 함 따라해 보시면 효과가 클 듯~!!!!

 

개미들아 힘내라~!!!! '07.03.14 10:53   조회: 1993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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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폭락장에선 약속이나 한듯
현물과 선물을 대량으로 매수해서
조금 오르면 팔고 나오는 개미들

 
물론 큰던이야 못벌지만
못난 기관들을 대신해서 거진
우리나라 시장을 지탱해줍니다~!!!!

 

ㅋㅋㅋㅋ

 

 

 


팍스넷 소피의세상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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