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속담처럼 다우 1% 하락에 또 휘청거리는

투심과 매스컴의 나팔소리를 들으며 이래서 컴터 맬 켜믄 안데는구나... 를 절감한 하룽

소핀 방향 한번 정하믄 끝장을 보는 성미기 때메 악천후 속에서 살아남았는지 모름 +_+

그동안 여러번 반복해서 보여드린 차트이기 때메 별도의 설명 안드려두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없다>는 전쟁 소설이 떠오르실 텐데 환율 금리 물가 등 거시경제변수

일일이 신경쓰며 투자하다간 머리 속 핑 돌아버릴 것이기에 소핀 개념업시 패스 @@

몇달 전 1500고지 돌파 때 올렸던 <독도는 우리 땅> 같은 이미지의 코스피 월봉인데

겨우 사흘 남은 10월이기에 긴 아리꼬리의 십자형 음봉으로 마감할 확률이 높아지네여

지난 9월 대신 이번에 숨고르기 후 연말연시 랠리를 향한 계산된 움직임 아닐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