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하락속에서 힌트를 찾다.

년중에는 출구전략 우려로 주가하락을 유도하다가 년말에서는 두바이 및 그리스 등의 경제 위기 등으로 전위되는 모습이다.

그런데 여러차례의 각종 이유등과 주가 하락을 보면 주가 하락폭이 크지 않다는 점이고 대부분 일회성으로 끝났다는 점이다.

보통은 어떠한 악재가 발생할때 명확한 근거가 제시되지 않는 것들의 악재의 경우 상승장중에는 내성이 있어 반발매수세로 인하여 주가가 다시 회복한다.

이것이 잦아지면 힘의 균형이 깨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지금은 의외적으로 힘이 강한편이다.

최근 일련의 하락들을 보면 다수가 강하게 하방경직을 가지고 사승하려는 의지가 강한 것을 볼수 있다.

증시하락전 도미노 현상이 먼저 보일때가 있는데 아직까지는 도미노 현상이 보이지 안고 있다.

이는 그만큼 상승의지가 강하다고 볼수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큰 힌트가 있다.

증시는 상단에서 악재와 하단에서 호재가 발생하는 박스권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종목군에서는 그속에서 도미노현상이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것은 지수전략과 종목전략을 달리해야 한다는 말이다.

선물과 옵션등 지수관련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은 기술적을 이용한 박스권 전략을 할수 있지만 현물투자하는 투자자들은 종목대응 하라는 것을 의미한다.

투자자들은 지수가 박스권이라 하여 종목에 까지 적용하려 하지만 그것은 지수에 영향을 주고 있는 kospi200 종목중 상위 종목만 해당될뿐 개별 종목과는 별개의 전략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