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 먹고

참 인간이란게

어리석고....뻔한 이치를 못 아는게.....  뻔한 탐욕이란....

예, 참. 비밀을 안거 같습니다. 매우 단순하고 뻔한...그래서 그 이치대로 흘러가는 것을

무슨.....번잡한 이론에...... 아무 필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단순하게 생각하고 상식적으로 접근하라는 말이고 욕심을 버리라는 말이구요.

요즘은 참 계좌에 생각지 않은 돈들이 불어나서 이게 왠돈들인가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왜 내 게좌에 이런 평가익들이 쌓여야 되는가.....

음.....나는 이런 거는 생각지도 않았구요. 이거 어데 쓸지도 몰라요.

술깨면 조은데 쓸거를 생각해 보지요.

비결이요?

음. 미래가치를 생각해서 그냥 싼주식 사서 갖고 있는 거지요.

그리고 팔아야 된다고 바람잡는 님들을 무시하구 말이지요. 그러면 돈이 되었단 말이지요.

그러니까 남의 호주머니 돈을 탐내지 말고 좋은 주식이라면 욕심내고

쉽게 내놓지 말고 그러면 돈 되드라는 거구요.

제가 말했지요 외놈들 변동성을 확...소문 낼때까지 사니까

지금처럼 소문 잘 안날 때는 그냥 쥐고 있으면 되구요. 10% 정도의 변동성만 대비하면

더 이상 필요 없구요. 약간의 변동은 있으지도 모르겟습니다.

외놈들 산 물량에 비하여 주가가 넘 오랐다 싶으면 좀 내려가게 두었다

사면 싼 가격에 더 많이 사겠지요?

근데 그건 외놈들이 한 방향으로 움직일대 애기고 ....그게 안되면 무작정 올릴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어차피 주가란 어느정도 범위에서는 상대적이니까

1-10배는 용인되니까요.

술취한 글 못알아보겠다는 분께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