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 좀더 쉬운 매매시점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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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초보라 유동성장을 직시하지 못한건 아닌가하는 자조로 며칠을 보내고 어제 다시 매수를 조금하였네요.

당분간은 박스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붙으면 때리고 떨어지면 달아나는 장이 계속이어집니다.

상승쪽으로 무게중심을 두고 대처해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7월쯤 공매도가 전적으로 실시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연기금이 보유한 주식을 빌리기 위해 애쓰는 증권쪽을 보면 ...그때쯤 금리에 대한 시각도 ..인플레에 대한 시각도 많이 달라져 있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지금 외인의 매매를 기억해 둘 필요도 있겠지요.

 

개인적인 예상보다는 빠른 움직임이라 대처가 조금 늦네요.

이제 실적이 좋은 업종과 종목을 찾는데 시간을 좀더 많이 쏟아야 할것 같습니다.

조정을 주면 하는 생각인데 ..... 없네요

 

유동성에 대한 논란은 당분간 있을것 같아 보이고요.

실질 금리의 하락없이 금리인상을 걱정할 정도의 시점인가 하는 의아한 생각이 들지만 아무튼 그렇다고 하니까 그렇겠지요.

심리적으로는 상당히 호전되어  있고....몇가지 외부 충격이 될수 있다고 뉴스에(듣고 싶지 않지만 들리는) 나오는 문제점들이(동유럽이나 프라임쪽의 문제) 불거저 나오지만 않는다면 상당히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도 무난하리라 생각되어집니다만......

잘 살펴야지요. 전 아직도 외인의 현물매매쪽 관찰이 판단의 근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만.....7월쯤이 고비가 되지 않을까요?

 

실적장세에 접어든다면 어떤 업종을 선택할것인가?

철강 화학....제약도 나쁘지 않을테고....트로이카는 물론.....비철금속...시멘트등등.....

차트를 참조해야겠지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