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스타일: 베타를 감안한 주간수익률 하위 종목군

대신증권 pdf 7525_20091019_weekly_quant_strategy.pdf

주간수익률 하위 종목군의 우수한 성과는 지난번 자료(‘기대이상의 스타일 – 저 수익률 종목군’, 2009년 2월 6일 참조)에서 밝힌바 있다. 이러한 스타일은 그 성격상 변동성이 큰 종목이 주로 선정되므로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이 커지는 단점이 있다. 주간수익률을 대신하여 주간수익률을 해당 종목의 체계적 위험을 반영하는 베타로 디스카운트한 수치([주간수익률/베타])를 사용함으로써 전체 성과를 크게 훼손시키지 않으면서 이러한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이번 주에는 [주간수익률/베타]가 낮으면서 저PER, 저PBR, 저EV/EBITDA에 속하는 종목군을 추천한다.

 

 

Momentum

 

업종별로 기업이익이 약화되는 업종은 에너지,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통신서비스 이다. 역투자 전략으로 볼 때 기업이익 추정치가 약화되는 시점이 주식을 매수하는 시점이다. 주가의 흐름에 추정치가 후행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2010년이 상대적으로 나은 업종은 소재, 산업재, 금융, 유틸리티 업종이다. 해당 업종내에서 업종이익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이 긍정적인 업종들이 상대적으로 나은 성과를 보일 것이다.
대표적으로 환율하락으로 수혜를 보는 철강금속 업종과 금리 상승의 수헤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은행과 보험 업종을 들 수 있다. 시장이 조정 혹은 횡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업종별 성과차이가 두드러질 질 것이다. 업황의 변화를 체크할 수 있는 업종의 매크로 지표들의 변화를 살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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