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을 보는 시각과 주말뉴스 정리.

코스닥의 폭발력이 무섭습니다.

 

"잡주 단타나 쳐보자" 하고 장난삼아 샀던

알앤엘 바이오의 연이은 상한가...

(알앤엘은 코스피 입니다. 현재 바이오주 급등 대표주로써 예를 든것입니다)

 

성장가능성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도

아직 임상실험과 걸음마 단계에서 부작용 연구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의 급등은 먼가 좀 석연찮습니다.

 

2000년초 코스닥이 2000을 넘어선 시기가 있었지만

과연 빠른 시일내에 코스닥이 2000을 넘을 수 있느냐?

 

전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때보다는 시장이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시기입니다.

 

그 당시의 급등은 "너도 나도 부자되세" 라는

탐욕이 만들어낸 투자가 아닌 투기의 결과라 생각하며 

새롬기술, 루보같은 종목들의 결과는 잘 아실 겁니다.

 

펀더멘탈이 없다면 주가는 결국 자기 자리를 찾게 되리라는 것을

합리적인 시장은 잘 알고 있습니다.

 

코스닥을 보는 제 생각입니다.

 

" 당연한 말이지만 실체와 실적이 있는 종목을 고르자.

 

투자자의 호주머니를 노리는 뉴스에 속아 종목을 사는 일이

합리적이 아님을 투자자들은 잘 알고 있다.

 

실체없이 급등하는 종목을 추격매수 하는 일은 투자가 아닌 투기이다."

 

코스닥에도 향후 태웅, 평산,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등이 될 만한

자질이 있는 종목이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그런 종목을 찾아내자."

 

 -------------

뉴스정리

 

1. 미은행들 1분기 실적 양호할 것으로 예상.

 

2. MS 야후 협상 재개

 

3. 중국 3월 신규대출 사상 최대치

 

4. 독일, 4월중 배드뱅크안 구상

 

5. 이마트 지수 소폭상승

 

6. 위한화 기축통화 5개 도시 실험

 

7. 일, 증시부양에 50조엔 투입

 

8. 미 부실자산 펀드 5월 중 가동

 

9. 서울 집값 3주 연속 상승세

 

10. 한국관련 해외펀드 4주째 순유입

 

11. 투기등급도 회사채 발행 준비중

 

12. 산은, GM 대우 지분 추가매입 검토

 

13. 30억 외평채 발행 성공

 

14. 삼성전자 영업이익 호전중

 

15. 크라이슬러 피아트 협상진척 호전

 

16. 일요일 현재도 날씨 좋음

- 가족들과 나들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