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한 번 내린 결정은 번복할 수 없다는 자세로 투자에 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렇게 하려면 사전에 철저히 조사를 해야 한다. 결혼을 떠올려 보자........

이와 동시에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투자는 "평생"을 함께하는 게임이며, 실제로 돈을 버는 것 역시 평생에 걸친 일이라는 사실이다.

버핏은 1973년 워싱턴포스트에 1,100만 달러를 투자해 얻은 주식을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다.

버핏이 이 회사와 결혼한 지난 33년(2006기준) 동안 그 가치는 무려 15억 달러로 뛰어 올랐다.

자신이 선택한 길이 옳다고 계속 확신할 수 있다면 당신은 그에 걸맞은 멋진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단, 처음부터 올바른 길을 택해야 가능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 버핏 투자노트 중에서-

1. 훌륭한 회사에 투자하셨다면,

2. 회사가 성장하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보면서

3. 대주주와 함께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