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상승흐름에 의심을 품는 투자자...

겨우 지수 1,400대에서 지금상승이 속임수라고 의심한다면,

내년에 뚫을 2,000까지 상승흐름이 나올때까지 소외될수 밖에 없겠지요?

금년 상승장의 특징은 아직까지 속임수가 없었읍니다.

즉 올리는척하다가 내리꼿는 개미 뒤통수치는 흐름이 없었고,

반대로 내리꼿는척하다(누르기) 상승턴하는 흐름이었죠.

오히려 반대의 상승장의 모습을 보여주었읍니다.

즉 그냥 흐름에 몸을 맡기면되는 자가 승리하는 장이었지요.

물론 약간 조정이 있었지만, 조정없는 장이 어디 있읍니까?

상승흐름을 탈때는 그 흐름에 일단 탑승하시고,

갈때까지 믿어보는 것입니다...

미리서 겁내고 흐름에 겁을 내는 투자자는 큰 열매를 거둘 기회를

스스로 거부하는 투자행위를 하는것입니다...

지금 지수대가 겨우 1,400입니다...

다시금 지수가 1,200대 아니면 1,000대로 가실것을 믿으십니까?

아니면 2,000이 다시 올거라 믿십니까?

비관론자들은 비현실적인 가상 시나리오에 몸을 맡기지만,

메이저는 비관론자들을 그렇게 묶어두기를 원하죠.

그리고 큰 장이 올때 달려들기를 바랍니다.

제가 보았을때 지수 2,000을 보는 것이 지수 1,200을 보는것보다

훨씬 더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높읍니다...

이유는?

간단히 삼전의 흐름만보아도 답이 나옵니다.

삼전이 500,000원 아래로 갈 확율보다, 800,000만원 뚫을 확율이 훨씬 높지요?

실적이 말해주고 있지요?

내년에 아마 삼전 백만원 뚫는것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현물보유하신분들은 큰 그림을 보시고 홀딩하시기 바랍니다.

내년엔 분명 지수 2,000을 다시 뚫읍니다...

상승흐름이 나오면, 자신이 보유한 개별종목의 "희열의 영역"이 올때까지

홀딩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그런 영역이 다가옵니다...다만 선택은 자신에게 달려있읍니다.

장기적으로 시장은 현물보유자가 승리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