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선물지수가 213.50 정도 하락할것을 예상했는데.. 오전장까지는 그정도 가다가.. 오후장들어 0.45P 더 하락했다가..

  종가 반등으로 ..214.30 약간 상승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이제.. 앞으로의 시장 전개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다.

   사실 오늘 212.0 까지 시원하게 하락해주길 바랬다.. 사실 그랬으면.. 시장은 빨리 상승으로 돌아설 수 있었는데..

   미지근한 하락으로.. 내일 다우존스가 하락으로 나오면.. 시가.. 음봉 맞거나.. 갭하락 맞는다.

   그리고 분명.. 이번주 초반은 조정장세라고 이야기 했고..

    주중후반 이후에.. 주도주와 소외주를 중심으로 강하게 반등시킨다고 이야기 했다.

    오늘 거래량만 봐도.. 하락이 아니라 조정이라는건.. 초딩도 알수 있는 것이다.

    되도 안하는 불안감으로.. 폭락을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허무한 것이었는지 알게되고.. 나한테 사과하게 되있다고..

   맨날 이야기 했다.

    외국인들은 끊임없이 계속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고..... 눈치를 가장 잘 본다는 증권놈들도 오늘 역시 매수했다.

    베이시스도 안정세이고 프로그램도. 매수로 돌아섰다.

    그리고.. 금일 시장의 핵심은 아무래도 선물시장이 아닌가 싶다.. 외국인 매도가 나오면서. 미결이 좀 감소했는데....

    몇일전 강하게 들어왔던.. 세력들이 청산하고 좀 빠져나갔다.. 하지만 여전히 외인 선물세력또한 상방을 보고 있다.

    메이져들도.. 추세와 지수를 크게 회손 시키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취할 수 있는 전략은..

    많이 상승했던 주도주에서 차익 조금씩 실현하면서.. 매도하고.. 소외주로.. 지수를 받치면서 ... 반등시에.. 확보한 현금으로

    주식을 다시사면서.. 상승시키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항상이야기 하지만.. 지수는 9월중에 가슴아 목표지수 1750을 향해 가게 되있고..

    조정을 받는다면.. 그 이후가 될것이다.

    옵션역사상.. 태어난 동생 들이.. 결재지수에 들어온 적이 거의 없기때문에.. 아마 그 이상은 좀 어렵다고 본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하고 싶은것은

    주식은 언제나 두려움의 벽을 타고 오른다고 했다.

    폭락을 외치는 하방공들이 하나 둘씩 나타는 걸보니.. 준비해야 되는 시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가슴아 미안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