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시황과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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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이 연이틀 상승 마감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월요일 음봉을 거의 이틀간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자 오늘 미국 시장 상승엔 사실 변변한 호재도 아닌데 상승 하였습니다.

 

일단 특별한 경기지표는 없었고

 

워런버핏이 경기부양후폭풍을

 

우려하는 발언도 장초부터 내리막을 보이게 하고

 

기업실적 발표에서 휴렛팩커드 악재등이 많았는데

 

유가재고량 발표이후 시장은 급등 하여 상승 전환 하였고

 

이후 에너지주와 제약주..가 시장을 견인 하는 모습입니다.

 

일단 골드만삭스 경기침체 지난6월에 종료되었다는 선언이

 

시장 수급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그종 하나는 7월 산업생산이 9개월만에 첫 증가세를 보이고

 

재고가 바닥을 보이면서 그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것은 경제 위축이 끝났다는 가장 좋은 신호..

 

이제 시장이 기대를 갖고 주목하는것은

 

오늘저녁 발표하는 경기선행지표도 한??을 할 것이고

 

이후 산업생산의 추가적인 증가세와 함께 이번 분기에 GDP

 

증가 등이 이뤄지면 이미 경기침체가 끝났다는 분석을 확고히 할 것으로 봅니다.

 

 

 

 

중국 시장이 고점대비 지금 16%폭락을 하였는데

 

중국 당국자는 예전엔 주가 부양하느라 연일 인터뷰를 하더니

 

이젠 꿀먹은 벙어리모습입니다.

 

사실 그도안 정부가 보호예수를 못 나오게 하여

 

너무 과격한 상승을 불러 오게 한 부분에 대해

반성(?)하나 봅니다.

 

일단 중국은 추세가 확실히 죽은 모습은 맞습니다.

 

그리 믿었던 반등도 엇그제 1.6%상승 하는게 영시원찮더니

 

결국 2800근처에 도착하였는데

 

일단 이자리에선 무조건 종가라도 반등 하여야 합니다.

 

어제 우리 시장은 전강후약을 보인 모습입니다.

 

미국 시장 상승에 장초 상승 출발 하다가

 

중국 시장 개장에 맞추어 흔들리고 홍콩이 흔들리니 흔들리고

 

지난 몇일간 중국 시장 영향이 중국관련주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 모습입니다.

 

오죽 하면 선물이 중국상해를 따라 다닌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겠습니까

 

요새 주식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과 통화 해보면

 

참 주식하기 힘들다

 

전혀 의외 현상이 너무 보이고 종목별 왜곡도 해도 너무 하다

 

삼성?? 그리 69만원 이하로 이탈 시키다가 이젠 52주신고가를 행진 시키고

 

몇몇 종목으로 몰아 지수는 크게 변도 없고 나머지는 폭탄 투하를 하고

 

말도 않되는 부분에 중국관련주로 몰아 공개로 몰매를 때리는 현재 장세..

 

일단 시장이 이전 몇개월 처럼 다시

 

추세 상승으로 올라갈지는 여러가지를 확인해야합니다.

 

즉 이전 처럼 증시가 상승복원력이 강해야합니다.

 

일단 수급에서 기관이 기계매도(프로그램매도)로

 

시장을 짖밟아 버리는 모습입니다.

 

16개투신사중에 자기자본잠식이 수두룩 하다고 하니

 

펀드환매만 탓하지말고 스스로 지난 과거 지수 상승에

 

하락에 베팅하여 매도한 매물에 대한 해명없이

 

펀드탓을 하는것은 능력부족을 슷로 들어 낸것이라고 봅니다.

 

외국인은 이미 1100대에 선점하여 자릴 꽈악 잡고 지금것

 

시장 주도하는 과정에 연기금만 지수 1000대에 지수 방어

 

온몸 받친후 300포인트정도 올라오니 후다닥 팔아

 

처묵은 연기금은 그나마 양반입니다.

 

자 이런 수급에서 우리가 기대할 것은 개인과 외인입니다.

 

정상적으론 기관이어야 하는데 지코도 석자인데

 

증시 주변에 강력한 모멘텀이 발생하여야 기관이

 

충전을 하는데 당장 우리 주변에 기대를 단기로 갖긴 힘든 상황입니다.

 

여건은 경기회복력입니다.

 

경기가 확연히 실질 체감으로 느낄만한 여건이 되려면

 

기업들 실적이 좋아저야하고 하는순환적 구조가 이루어저야만

 

주식시장 주변부로 우호적 우동성이 공급이 되어

 

추세가 크게 위로 우상향 벌린다고 봅니다.

 

 

유동성,기업실적,경기회복이 증시 복원력의 척도를

 

가늠한다고 하는 한상춘 한경 논설위원의 말슴에 상당한

 

깊은 공감을 합니다.

 

올 상반기가 그런 장세였으며

 

하반기 마디를 넘었던 지난 6월 그리고 지금

 

새로운 마디를 만드는 과정엔 반듯이 겪어야 할

 

상승후 충전은 필연필수 요건입니다.

 

이를 인정 하지 않곤 건강한 상승세를 연출 하지 못합니다.

 

물론 이러다가 긴 횡보권 박스 장세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승 추세로 돌아 가기 위해서

 

윙 언급한 조건이 성립이 되는것은 당연하고

 

유지가 가능하여야 합니다.

 

현재 유동성 측면에선 고객예탁금도 한??하는데

 

어제도 1650억 유입이 되어 15조 2400억입니다.

 

올 4월 10일이후 20일까지 급격하게 증가하여 16조원도 돌파하였던

 

때였는데 이시기에 주식시장은 전고점을 갭으로 돌파후 상승후]

 

다시 밀려 조정을 보였으며

 

이후 1400대를 돌파하는 시기였습니다.

 

 



 

이란 오늘은 시장이 다시 추세를 위로 돌리려면

 

업종에서 주도주였던 은행주가 다시 추세를 제 괘도에 얹어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중국관련주가 일부나마 아니 양심적으로나마

 

상승반전을 하여야 합니다.

 

물론 이는 중국시장이 안정을 찾아 주어야 하는데

 

 

언제까지 중국만 바라볼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지금 전기전자,자동차 등은 운좋게 미국관련주로 꼬리를 빼버린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에서 금융주는 꼭 반등에 성공 하여 준다면

 

시장은 다시 분위기가 한결 좋아 질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 관심주는 은행주를 잘 관찰 하여 보십시요

 

오늘도 수급은 사실 프로그램매도가 문제인데

 

어제보단 완화 될것으로 봅니다.

 

요몇일 시황에 급잔등은 기대하지말자

 

한것 기억 나실것입니다.

 

지금 장세에 특징인데 다음주엔 이번주 부분에 대한 보상이이루어 질거라 생각 합니다.

 

힘들어도 잘 버티어 이겨 냅시다.

 

감밭대 주식 교육 나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