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시황들...

지수1350 역시 만만한자리는 아니다.. 비관론자들이 개폭락론을 뒤로하고 쉴틈없이 올라온자리.... 이제좀 쉬려하니 또 개폭락 대폭락 어쩌구 떠들어 된다.. 지난 900에서 지금까지 불안불안한 틈에 종목별로 수익율은 어마어마 했다 이때마나 폭락론자들의 등쌀에 기회손실입은분들도 꽤 될듯 싶다.. ( 지난 폭락장에는 못팔아 손실보고 이번 폭등장에는 못사서 짜증나고...) 어떤분 필명처럼 "못사게 못팔게"가 이런 게시판의 특징인듯 싶다... 물론 엄청난 시세를 분출한 종목은 조심 또 조심 해야한다.. 그러나 아직 시세 분출도 못한 풋풋한 종목들도 찾아보면 꽤 될텐데... 이런 종목도 사면 안되나???? 폭락론자들의 입장에서는 시장은 악재와 지뢰밭 천국일 것이다... (지난번엔 너무 빠져서 위험하다더니.. 이번엔 너무 올라서 위험하덴다...) 이들 입장에선 주위의 모든 매수자들은 사기나 치려고 매수한다는 둥.. 아니면 바보라 매수한다는둥.. 아니면 ?? .. 암튼 시장은 매일 열린다.. 모든종목이 폭락하는것도 아니고... 지금처럼 멋진 시장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기회와 위험이 늘 상존할것이다... 비관론자들은 매도를 긍정론자들은 매수를 ... 긍정적인 투자자들이 승리하는 시장이 되기를 기원하며.. 굳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