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소수만이 향유하는 과실...!

'

지수가 1,700에 근접하자

주식 보유자들의 시황도 확연히 줄어든다.

 

지금 주식 보유자들 입장에서야

시황이라고 올릴 내용도 사실 마땅찮을 것이다.

'바이코리아 2009년엔 조정시 매수 대응!'이 정답 시황일텐데,

리바이벌할 필요 없는 빤한 얘기이니 시황 줄어들 수 밖에...

 

증시를 이해하고 증시 미래를 그려낼 수 있는 투자자들은

보유 자금의 100%나 그 이상 즉 은행빚 얻어서 주식 투자할 것이고

즉 살만한 사람들은 이미 풀 베팅 상태임이 분명하고

 

평생 한번 올까말까 이 좋은 주식 시장에서 돈 못벌고 손만 빤다면
분명 판단력에 문제가 있어서 주식 투자에 적절치 않은 뭔가 부족한 사람들일 게다.

 

이 좋은 장에서 그래프 만지작거리다 주식 죄다 털린 사람들은

스스로의 판단력 대신에 누군가 조종하는대로 증시에 끌려 나올텐데,

 

아직까지는 장세가 왜곡됐다고,

외인이 미쳤다고, 세상이 잘못 돌아간다고 승질내며

자기 자신은 절대 이 가격에서 절대 매수하지 않을꺼라고 장담하지만 택도 없는 소리다.

누구 맘대로 주식을 안사나!

 

앞으론 주식을 사고 안사고는 그들이 판단하고 할 사안이 아니다.

이들은 머지않아 사지 말라고 해도 묻지마 달겨들게 틀림없다.

이미 빅브로더가 이들 등에 매단 태엽 풀리는 소리가 들린다.

 

작년 10월까지 3년간 800억불 쎌코리아 외인들이

연말까지 500억불 바이코리아 예상되고(채권 포함)

내년에도 그 정도는 충분히 바이코리아 할 가능성 커보여

증권 제외 기관이 4월 지수 1,200 무렵부터 26조 이상 묻지마 매도중이지만,

바이코리아에 혈안인 외인들 눈에는 엘도라도 노다지에 다름 아니다.

기관이 100조를 (저가)매도한다 해도 싹쓰리할 태세다.

 

지수 1,000~ 1,400(1,600)에서 털린 개인투자자들(판단력 없는)이

지수 2,000 깃발 보이면 서서히 흥분하지 않고는 못배길텐데,

좀 있으면 주식 사지 말라고 해도 돈다발 싸들고 몰려들게 되어 있다.

 

주식도 만땡고겠다,

할 말(시황)도 없겠다,

묻지마 매도할 때 매수하여

묻지마 매수할 때 팔아 부자되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