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른 조문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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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황 가족 여러분들

출근해서 몇시간 동안 작업을 끝내고 나니

 

늦은 새벽이네요

글로벌 증시의 시원한 폭포수 덕분인지 날씨도 약간 쌀쌀하게 느껴 지네요

 

중간에 잠시 시황 게시판 읽어 보니

아직 곡소리가 울려 퍼지지도 않았는데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찾아 온듯 합니다

 

기다리던 조정 일까요?

아님 대세를 바꿔 놀만한 시작점 일까요?

 

그렇죠?솔직히 그걸 논하긴 아직 이른거 같죠?

분명 동감 하실겁니다

 

사실 장대 음봉은 그동안 따듯한 양봉으로 여러번 치유가 됐었죠

아래 그림 처럼 말이죠

 


                                                                  (제가 중요시 여기는 투자 심리는 60임 마우스 커서 오류)

 


저 구간 에서도 너무 이른 문상객들이 오셔서 허탈하게 돌아 갔지요...

 

 

아직 20일선이 이탈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오늘 이탈 할수도 있지만서도

 

오늘 모두 약속이나 한듯 그동안 증시 상승에 역행 하신 많은 분들이

대거 찾아 오셨음에 한번 놀랬고

 

오늘 주장 하시는 그 강력한 뷰에 두번 놀랐습니다

 

만약...

오늘 중국 증시의 극적인 반등이 나와서 아시아 증시가 붉게 물들어 버리면

아연실색 하며 또 다시 조문을 다음 으로 미루실건가요?

 

제 판단에 내일은 중국 증시가 도찌나 하방경직 하나 나와 줄거 같은데

만약 오늘도 중국이 반등 못하고 음봉으로 떨어지고 우리 시장도 20일선을 하향 한다면  

그때 오늘같이 강력한 뷰를 어필 하셔도 충분히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저 사실 주식 초보라서 경험도 없고 별로 아는것도 없는데...

제가 처음에 약속 한게 하나 있었죠?

 

제 계좌에 -찍히기 전까지 터무니 없는 시황은 계속 될거라고요ㅎㅎ

한참 남은거 같습니다

 

 

조금 씁쓸합니다

 

하루 급락 하였을 뿐인데 그동안 100%이상 수익률을 거둔 투자자들을 비아냥 거립니다

좋습니다^^

 

오늘 장이 끝나면 확신에 찬 조문객들의 선물 매도 수익률은 바라지 않겠으나

신규 가입한 리버스 펀드 구경 한번 해볼수 있길 바래보며

 

이만 물러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