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란 일관성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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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이 일상입니다만,

요즘 세론이 갑론 을박이다 보니  제 소신을 나눠 보고 싶습니다

일반적인 투자자 (주식 보유자)는 상승이 수익을 주지만,

선물, 옵션은 하루 일주 상황이 다르다보니  시황이 어려워지는 듯 보입니다.

 

지금까지 외인이 대량 장기간 순매수를 하면서 상투를 잡은 적이 있었나 생각하니

일시적인 조정은 있었지만, 대세하락추세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외인 혼자 지수를 마냥 올리지도 못하더라구요,

매도중인 기관이 매수로 돌아서서 쌍끌이을 할 때까지 때를 기다리더라구요.

 

저점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 때까정은

중간 중간 월물 선물이나  옵션으로 일방, 아님 가둬놓고 시간가치소멸로 개미 타작하기로 알바하며 시간을 보내더라구요.

 

시방 세계 경제여건이 몇 달만에 급격히 혼전될 상황이 아니라면

박스권 횡보로 인내를 시험하고 상승하지 않겠나 싶고 저의 바램입니다

저점은 노통서거와 북핵시험 이후로 확인이 끝났다 싶고  고점확인후  2,3번 너울을 타면서 희망 메세지를 던질  것 같습니다

 

허지만 북한이 여전히 돌발사황으로 우리 시장을  좌지우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글을 보신 분들 굿~럭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