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무리할 구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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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분위기가  너무 낙관 일색으로   바뀌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향후  시장의  방향은  낙관적으로  생각되지만  지금  당장  전고점 

1757P를 돌파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당분간  박스권 흐름을 보이며  1730~1630P사이에서   머물며   에너지를  비축한후 

전고점  돌파든  전저점  돌파던  방향이 나올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현싯점은  단기 고점대의 영역으로  보이므로  절대 무리할 구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바로  급락으로  이어지기도  힘든  상황이므로  이제부터는  지수의 흐름은   무시하시고

종목 위주의 승부를  보셔도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기존의  주도주군 및  이번에  급반등으로  전고점 근처까지 올라온    종목들은 철저히

외면하시고  종지보다  덜 오른  대형주  중심으로  키맞추기의  흐름을  대비한  매매가

현명한  투자방법이라  보여집니다..

 

현재 코스피와  다우지수를 비교해 보면  코스피는  단기 고점권에 근접한 모습이고

다우지수는 코스피에 비해   아직  반등 할 여유가  많아  보이므로   당분간   디커플링의 흐름이

나올수 있어   미국장이 상승한다 해도  우리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 할 것이므로  주의가  요망됩니다..

 

우리 시장은  안정된 심리하에   당분간  지수의 등락은  제한적일수밖에  없으므로   철저히  바닥권에

있는 종목으로  공략을 하시면   위험부담이 덜하며  또한  소기의  성과도  볼수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지금의 분위기로  보면  당장  전고점을 뚫고서   지속  상승으로  갈 것처럼  보이지만

시장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만은  않은게  또한  현실이라는 점을 충분히  인식 하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이번의 시원스런  반등으로   큰 수익을  올리신 분들께는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는 앞으로도 기회는 많으니 너무  상심 마시라는  위로를 드리며  글을 맺고자 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2010년愛  드림..........    

 

 

 


팍스넷 2009年에는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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