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의 사기를 고취시켜 투심에 일조하려는 의도는 가상하나

지나치게 후폭풍 운운하면서 폭등락장세를 암시하는 듯한 시황은 자제하심이

물량이 씨가 마른다거나 (공매도 허용한 마당에) 일견 프로그램잔고가

텅텅 비어있다는 식의 소설은 공상에 다름 아니며 특히 만기주를 전후하여 차트의

방향성을 논하는 것 역시 공허함 그 자체임은 익히 누차 경험한 바일 터이니

그저 어느 님 말마따나 상하 레인지 잡아놓고 자유롭게 흔들리는 것

그러기 위하여는 우선 조급함과 탐욕을 버려야 할 것이니 ㅎㅎㅎ

(만기주 박스권 1350-1450 설정하여 하단 매수 상단 매도로 대응 바람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