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미국과 유럽의 영향으로 증시 하락이 이루어졌지만 이는 하락에 대한 명분찾기에 불가하다는 판단이다. 대형주들을 중심으로한 차익실현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가운데서도 상승종목군들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지수매매를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다소 곤욕스러운 관경일수 있으나 중장기 투자자들이나 종목별 대응하는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그동안 언급했던것과 같이 종목별 대응 전략은 계속 유효하다.

다만 일시적으로 쇼크는 줄수 있으나 쇼크자체도 과도한 상승종목군이나 부실주들에서 나타날 문제이고 기업이 우량하고 건전한 실적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상승하지 못한 종목군들은 대부분 중장기 투자자들이 투자하고 있어 영향은 크지 않다.

간간히 더블딥 우려가 나오기는 하지만 전형적인 경기조정국면으로 해석하는 것이 맞기때문에 상황에따라서는 국내의 금리인하에 대한 목소리도 나오는 만큼 하락에 대한 기대할 이벤트도 있기 때문에 보유현금 능력에 따라서 달라질 문제이다.

증시는 주가범위를 높게 잡아 1,850  ~ 2,300에 대한 주가밴드를 설정하고 대응하면 되고 종목은 배당주를 중심으로 하여 포트를 구성해보는 전략을 고려해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