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가 아프리카로 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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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fsioj입니다.

 

□ 오바마가 아프리카로 간 이유

 

 - 오바마가 아프리카로 간 이유는 우선 식민지 개척(자원확보)을 위해서입니다.

  아프리카는 산업사회가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식민지로서 자원이 풍부하여

  경제발전의 필수적 요소인 자원확보를 위해 이미 중국, 일본, 미국 등이 진출

  혹은 진출하기 위해 발빠르게 (전략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곳입니다.

 

 - 독재와 싸워야 한다고 말한 것은 물론 자원을 수월하게 확보하기 위해서고요.

  일례로 흥선대원군이 열강들의 주적이였던 것은 말할 필요도 없겠네요. -_-;

  우리나라도 아프리카를 주목하고 진출을 시도하고 있지만 판로개척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듯하네요. 그렇다면 다행히 역사적으로 한국에 대한 나쁜 감정은

  다소 적어지겠지요. (그러나 우리나라도 이쪽으로 자원확보에 나설 겁니다.)

 

 - 이로써 강대국들의 자원 전쟁이 다시 시작되고 있는 셈입니다. 일본의 독도,

  중국의 동북공정도 자원 확보를 위한 포석입니다. 중동, 아프리카에 이어 또

  다른 자원 전쟁지를 북한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일본 독도 대응책과

  대중국 동북공정 대응책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__)

 

 

□ 북한을 주목하고 통일 정책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 그러므로, 북한을 주목하고 국가의 통일 정책 등에 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북한의 지하자원은 남한의 24 배로 일본측 추산 4.38조 달러 (남한측 추산

  1.75조 달러)로 시총 0.57조 달러 대비 무려 7.6 배의 잠재가치가 있습니다.

  (남북 통일에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은 기우인 셈입니다.)

 

 - 현대그룹이 북한에 투자하는 것도 이런 계산이 깔려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통일이 되지 않더라도 낮은 인건비, 낮은 운송비용,

  외화유출방치. 이런 일석 삼조 효과를 노리고 있었던 것이라면 대단하군요.

 

 - 아무튼 지금 세계의 선진국들은 산업재부흥기에 대비,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물밑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동, 아프리카, 북한을 둘러싼

  중국, 일본, 미국 등 선진국의 행보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