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이후 약 두어달 동안 지수가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은 매수시기를 놓쳐 조정을 기다린 투자자들이 많았으리라 생각된다.

한예로 볼때도 경남에너지가 2800원 바닥을 찍고 상승할때에도 투자자들은 조정을 기다렸지만 카페 주전략에서는 싸게 사려고 하지말라 했다.

최근 포트폴리오에서 보더라도 에코솔루션, 동부증권, 유니온, 조선내화등을 보면 조정을 기다렸다가 사지도 못하고  닭 쫒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 되어 버렸다.

특별회원 전략에서도 지금까지 조정을 기다려 매수시도를 고려하라는 전략을 내린바가 거의 없을 정도로 지금까지 상황은 그러하다.

앞으로 계속될지 모르겠지만 분명하게도 소외주 및 중소형주들가 같이 바닥권에 있는 종목들은 앞으로 그러할 가능성이 높다는데 있다.

현대차와 같은 종목군들이야 조정을 기다리는 것이 현명할수 있겠지만 바닥에서 올라오는 종목에 대해서는 기다리는 것은 오히려 좋은 전략이 아니라는 판단이기에 투자자들이 비싸게 사야할때와 싸게 사야할때를 구분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