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시계들과의 불협화음... 언제까지 지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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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소피는 1차 상승목표치를 역사적고점(2080) 돌파로 보고 대응했으며, 고공피로 징후를 포착한 설 연휴 일주일
전에 대부분의 중단기 포지션을 정리하고 스윙매매로 전환하는 메시지를 열분들께 반복해서 알렸음에도, 단기 상투권에서
매수를 부추기는 극단적 상방론자로 매도하면서 어케든 깎아내리려는 저질 마바라들... 아래 글 하나만 일거봐두 눈치빠른
님들은 예측 불허 만기주 폭락장에서 나름대로 생존수단 강구하셨을 터이니,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업슴 자부하며
글궁 소피보기(?)가 역겹거나 짜증나는 경우에는 제발 드로지 말구 다른 님들 방에 가서 질퍽거리며 놀기를 권고함~!!!!

 

 
[마감 시황] 혼돈스런 시장... 생존을 위한 이삭줍기~!!!! '11.01.28 16:22   조회: 1702  스크랩: 2
 
http://bbs.moneta.co.kr/N00801/11046438/stock/1/5/3/menu_debate

 

 

  

 

나스닥과 필반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양키들은 개장하자마자 연초의 박스권(274-278) 으로 회귀하려는 듯 현. 선물 매도공세
퍼부었으나 전통적 설전 부니기를 살리려는 왕개미군단의 적극 지수방어가 잇다르자, 슬그머니 환매수하면서 약보합 수준으로
마감한 주말장... 삭풍에 낙엽 긁어 엄동설한 군불 때려는 시골풍경처름 소피도 거들며 우얏든 수익내려는 고통을 감수함 @@

 

(어제 음봉난 종목군 위주로 투매 가담하여 일차적으로 성공한 하룽... 이틀만 더 부지런히 일하믄, 일주일간의 휴식이람 ^^;)

 

 

 

 

연초 이후 선물 60분봉은 지겨울 정도루 비추세채널 상하단 오가며 개미무덤 단장한 모습... 보조지표들은 제각각 매수도신호
어긋내며 투자자들을 지치게 맹그는 메주들이 징그럽기만 하죠? 드뎌 삼전의 100마넌 안착 원맨쇼 바라만 보기엔 허망하신 분들
글둥 어려운 여건 속에서 약진 중인 하닉에 기대어 약간의 시름 덜 수 있담 다행 아닐찌... 넘 피곤함 휴식도 방법이 될 듯 ㅡ..ㅡ

 

(외구긴에 의한, 외구긴을 위한 상승랠리 당분간 기대난망... 연기금을 위시한 기관화장세로의 바톤전환이 해결책일 듯 함니당)

 

 

 

 

[추신] 

 
다우지수가 마의 12000 고지를 여러번 돌파하려다 미끄러지곤 하는뎀, 미구기나 우리나 오르면 패겠단 심리가 워낙 강하여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 소피는 막판 스윙포지션을 정리하구 약간의 콜옵션으로 헤지 드가며, 일부에서 우려하는 고공권의
물량 떠넘기기 징후 계속될 경우, 매매를 접구 중장기모드 전환할까 해여... 주말 편히 쉬시믄성 마무리 전략 잘 짜시길~!!!!

 

 

 

 


팍스넷 소피의세상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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