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의 수익률 방향성 그리고 업종 선택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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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는 지난 6/15일 이후 처음으로 1,400pt 를 상향 돌파. 현 시점에서 가질 수 있는 고
민 중 하나는 ‘지수가 상승할 경우 수익률과 하락할 경우 손실률이 어느 정도가 될 것인가?’
경기 회복속도를 감안한 현재 적정 KOSPI 는 1,490pt, KOSPI 하단은 과거 주가 붕괴 이후 회복 국면에서의 단기 조정 구간의 하락률을 감안한 1,350pt 로 추정.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기대수익률이 높은 시점으로 판단.
또 다른 고민은 중 하나는 방향성에 대한 것임. 6월 국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던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 완화. 기관-외국인투자가 수급 개선 가능성을 고려할 때 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유지 필요.
결론적으로 무엇을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 필요. 실적 시즌이라는 점을 감안해 09.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되는 업종, 좀 더 구체적으로는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과 최근 2거래일 이상 외국인/기관투자가의 동시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종목에 관심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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