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으로 본 MB

'

그의 사주는 모른다.

 

뭐 찾아보면 얼마든지 널려 있겠지만 귀찮다.

 

그가 집권하면서 유독 불에 대한 사고가 많았다.

 

태안 기름유출사고, 숭례문 전소, 화왕산 억새불 사고, 용산 참사 등등등....

 

뭐 부각되어서 그러려니 할 수도 있겠지만 부각되는 것도 다 뜻이 있는게 아니겠는가?

 

그럼 대통령께서 불기운이 많은가?

 

관상학적으론 대통령 얼굴이 뱀이다.

 

항간에서는 쥐라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농으로 하는 소리일 뿐.

 

쥐와는 전혀 차별되는 뱀의 상이다. 뱀이 혀가 두갈래라 항상 말이 다르다고 하지만 그런걸 따지고 싶지는 않다. 

 

코가 흘러내려 용에 가까울 수도 있지만 용보다는 뱀에 가깝다.

 

태어난 곳도 일본이라며? 일본이 뱀의 형상을 가진 나라잖어. 방향도 그 방향이고.

 

물론 기독교 장로이신 대통령께선 달갑지 않으시겠지만.

 

뱀은 무엇인가? 12지에서 巳火로 나타난다.

 

불기운 맞네.

 

午火는 불이 최고조에 이르렀다면 사화는 이제 시작이다. 기세가 장난 아니다.

 

열기는 오화에 미치지 못하지만 쉽게 꺼지지가 않는다.

 

다른 연료를 써먹는다. 주위를 태우는 것이다.

 

왜 그는 4대강 살리기에 집착하는가?

 

火生土로 인해서이다. 불길이 시작되던 사화에서 바로 토를 생하긴 곤란하여 시간차를 두었다.

 

또한 水克火이기에 물을 꺼린다. 따라서 물을 제어하려고 한다.

 

4대강은 하고야 말것이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4대강 사업... 빛좋은 개살구다.

 

마찬가지로 북한도 그로 인해 제어하려고 들 것이다. 북한도 지형으로는 북에 있으니 물이잖는가?

 

밑에서 불로 지지니 물은 끊어오를 것이다.

 

인체로 보면 상화되어 두뇌에 불기운이 침하면 뇌혈관이 터진다. 뇌에 문제가 생긴다.

 

김정일이 머리에 문제가 생겼지?

 

사실 이런 이야기는 재미있어라고 하는 거다.

 

우리는 주식이 제일이죠.

 

그럼 MB가 주식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주식은 돈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보아 6건, 7태와 3간, 4손의 버무림으로 보지요.

 

금기운과 목기운이 서로 상쟁하니 이를 통해 불이 일어나는거죠.

 

금으로 베고 썰고해서 목을 적절하게 놓고 그 마찰열로 불을 피우는 겁니다.

 

주식은 9이로 보아 불입니다.

 

MB가 직접적으로 주식에 암유어에너지는 안되더라도

 

어깨동무는 되는겁니다.

 

불이 있으니 같이 뜨거워지겠죠.

 

주식장도 마찬가지.

 

달아오르는 겁니다.

 

그런데 인플레도 확실히 보이죠.

 

마찬가지란 겁니다.

 

주식시장도 확실히 뜨거워집니다.

 

가끔 이북에서 찬물 끼얹는 경우가 있겠지만 그 정도로 불이 꺼지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