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사태로 인한 연말연초 반등 기대감 희석

한화증권 pdf strategic_analysis_두바이쇼크,_수정_.pdf

주 초반 KOSPI 급락세 진정되겠지만…


- 국내 은행의 두바이 Exposure는 우려할 만한 상황이 아니고 유럽계 은행의 Exposure우려도 과거 동유럽 위기에 비한다면 크지 않은 상황

 

- 국내 증시의 투자심리 악화와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주가의 추가 낙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KOSPI의 연말연초 상승 기대감 희석은 우려되는 부분


- 투자심리 악화로 인한 연말연초 반등이 더욱 높은 수준의 미 소매판매 증가를 필요로 함


-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한번 고개를 들면서 발생하게 되는 안전자산 선호 확대와 연말 차익실현 욕구 증대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

 


미국의 연말 소비시즌은 높아진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할 듯


- 전미소매연합회는 잠재적인 구매인구는 작년 1억2800만명에서 올해 1억 3400만명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소비는 작년 대비 1%정도 감소할 것으로 발표


- 소비자심리지수 및 11월 소매판매 예상치 역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블랙프라이데이부터 시작되는 연말 소비시즌을 통한 매출 증대가 큰 폭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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