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미구기 휴장에도 불구하고 스티브 잡스의 병원행과 중국지준율 인상재료로 갭락 출발한 코스피

장대분봉 밀어올리며 연초 이후의 박스권(274-278) 상향 이탈을 시도하였으나, 선물세력간 대충돌로

미결제약정 7000개 이상 급증하믄성 다시금 가두리 속 회귀함으로서 일대격전은 불가피한 모습 @@

(2월물 옵션만기 잔여일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설날 앞두고 박터지는 포지션 싸움 지속될 듯욤 +_+)   

코스피 5일선 붕괴되면서 자동차 화학 철강주 조정받는 대신 대장주 삼전과 하닉 등이 초강세 보인

장중흐름이었는뎀, 만약 일목전환선 무너진담 지난 9월 이후 인디안써머 당시와 마찬가지로 연말연시

랠리도 마무리 과정으로 보여지나 아직 시세 살아있는 종목 널부러져 있음에도 관망이람 좀 글쵸?

[추신]

통상적으로 울 지수의 레벨업과 다운그레이드는 200포인트 단위로 이루어지며 100포인트 내외 등락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방향성 정하게 되지만, 소피야 늘 30% 내외의 현금비중을 유지하는 포지셔너겸

트레이더기 때메 속으론 담날 갭상 먹구 음봉탕 노려 재진입하는 패턴 선호하기에 변동성 대환영~!!!!

(나스닥선물 뻥카인지 진카인지 오늘 밤 정체가 드러나겐네여... 넘 쫄진 마시궁 내일의 전략을...^^:)